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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개 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의 날’ 기념 소비촉진 특별장터 개최
5개 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의 날’ 기념 소비촉진 특별장터 개최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21-06-01 조회수433

5개 어촌특화지원센터 협업, 지역별 특화상품과 특산물 판매 예정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협 바다마트 강서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소비 촉진 특별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어촌의 판매수익 급감에 대응하고자 개최됐으며 경남·인천·충남·강원·제주센터가 협업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센터별 주요 특화상품과 수산물의 판매를 진행한다. 경남센터는 추진사업과 사업 대상마을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며 2019년 개발한 거제 도장포 마을의 톳어묵과 해금강마을의 특산품인 멸치다시마를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판매수익은 어촌계에 전달된다.

정도섭 센터장은 “5개 센터가 협업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지역별 특화상품 판매는 물론 어촌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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