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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어촌특화 역량강화/연구개발사업 등 대상마을 선정
경남어촌특화 역량강화/연구개발사업 등 대상마을 선정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21-04-21 조회수554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2021년 경남어촌특화 역량강화 및 연구개발 사업의 대상마을을 공모한 결과, 역량강화 8개소(신규 4개소, 심화 4개소) 및 연구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10개소(특화상품 개발 3개소, 소포장재 제작·지원 4개소, 유통체계 3개소)를 선정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4월 마지막 주부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역량강화 사업의 경우 △마을발전계획수립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지원 △여성어업인양성교육 등을 진행하며, 연구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특화상품 개발·지원 △소포장재 제작 및 유통체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촌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을 지원하여 수익모델 창출을 통한 어촌마을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상품 개발 사업의 경우 제품 기획 단계부터 대형 유통조직과 협업해 어촌산업 융·복합화를 본격화한다.

정도섭 센터장은 “선정된 마을의 역량강화 교육 및 연구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자생력 제고 및 어촌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며 “어촌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경남 어촌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202221576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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