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6월 15일 경남도청 신관3층 중회의실에서 "경남의 미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주관하였다.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김태기 서기관, 경남도청 해양수산국장 김기영 등 많은 도 및 시·군 해양수산 관계공무원, 해양수산관계자를이 참여하였다.

해양수산부 김태기 서기관 "새정부의 해양수산 정책방향", 경남발전연구원 채동렬 연구위원 "어촌어항개발을 통한 지역발전 방향", KMI 마창모 양식산업연구실장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형 양식산업 기술동향"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그리고 경남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정책의 문제점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내외 해양수산 정책환경 변화 대응 및 해양수산분야 경남의 미래 50년을 선도할 체계적 발전방향 정립을 위하여 세미나를 주관하고, 경남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수산 신산업·대표사업 발굴과 국책사업화를 통한 경남 해양수산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