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 13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여했다.

센터 홍보 및 소개와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 소개(체험프로그램, 마을관광지 등)이 적힌 팜플릿을 배포하는 등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홍보 활동을 하였다.

거제 다대마을은 마을 한울타리공동체에서 생산하는 참맛다시, 국물 다시팩 등의 특화상품을 전시하였다.

거제 해금강마을은 6차 산업화를 통해 개발·제작한 동백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였고, 체험프로그램인 "동백 악세사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마을 홍보를 하였다.
창원 고현마을 특산물인 오만둥이를 가공한 오만둥이장아찌 시식행사와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80%가 맛이 좋다는 평가를 하였다.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시 참관객을 대상으로 센터 홍보, 센터의 역할 및 주요 사업실적·활동 등의 소개로 센터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사업 참여 마을>

신규과정 : 거제 쌍근마을, 남해 장항마을, 통영 유동마을, 통영 예곡마을

심화과정 : 거제 다대마을, 거제 도장포마을, 남해 원천마을

사후관리모니터링 : 남해 노구마을, 통영 동항지구, 통영 중부·서부마을

6차산업 시범사업 : 거제 계도마을, 거제 해금강마을, 남해 전도마을

1사 1촌 : 창원 고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