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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어업인과 함께 하는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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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2018.04 No.9 View 956 한국어촌어항협회, 남해군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2018.04.10)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는 4월 10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 남해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최명용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과 박영일 남해군수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된 남해읍 권역 단위 거점개발사업과 답하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2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남해읍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올해부터 4년간 사업비 100억원으로 남해읍내 광장, 주차장, 도로 등을 정비하고 선소지역에 해안 경관 정비, 생태학습관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답하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미조면 답하마을에 올해부터 5년간 사업비 19억을 들여 마을 내 주민 기초시설을 보완하고 소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 25 2017.10 No.8 View 939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거제해양관광개발-쌍근마을 자매결연 후원(2017.10.19)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거제해양관광개발-쌍근마을 자매결연 후원 (사진설명 : 쌍근마을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 이하 경남센터)는 10월 19일 ‘어촌마을과 기업체 자매결연 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제 쌍근마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후원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센터 김정협 센터장을 비롯하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 쌍근마을 이동규 어촌계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근마을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도시-어촌간 교류활성화 및 상생의 장을 마련하며, 어촌지역 소득증대 방안마련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어촌주민 및 방문객의 생활편의 제고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거제시민의 생활편의 제공과 지역의 유·무형의 이익을 효율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고, 특히 거제시장애인연맹(연맹회장, 안순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어촌체험활동의 공동 진행을 통해 상생의 에너지를 더욱 불어넣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마을과 공사가 함께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 협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 또한, 마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어디에 계시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센터 김정협 센터장은 “기업체와 어촌마을 간의 자매결연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활기찬 상생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 25 2017.10 No.7 View 943 김해시도개公-계도어촌체험마을, 도어교류 및 상생협약(2017.10.24) 김해시도개公-계도어촌체험마을, 도어교류 및 상생협약 어촌 간 소통·교류 통한 문화·소득·복지향상 기대 이진우 기자 | ezinoo@naver.com ▲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4일 어촌의 어업 외 소득증대 기여 및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도어촌체험마을과 도어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국제뉴스) 이진우 기자 =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4일 어촌의 어업 외 소득증대 기여 및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도어촌체험마을과 도어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추진 중인 "어촌마을과 기업체 자매결연 추진" 사업 선정에 따라 계도어촌체험마을과 소통·교류를 통한 어촌의 문화·소득·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공사는 어업 외 소득증대를 위한 특산품 구매, 어촌 체험 프로그램 추진과 함께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공사 내 스피드 기동대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재능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을기업 등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조돈화 김해도개공 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7 2017.10 No.6 View 761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 소득증대와 선박안전 향상을 위한 기반마련(2017.10.14)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 소득증대와 선박안전 향상을 위한 기반마련 - 경남센터, 거제 다대마을-(주)포앰 간 협약체결 지원(진행) -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 이하 경남센터)는 10월 14일 거제시 다대마을과 (주)포앰 간의 도시-어촌 간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남센터는 어촌과 기업체 간 도어교류 및 상생 분위기 조성, 사회공헌활동 촉진 등을 통해 어촌의 문화‧소득‧복지 향샹을 목적으로 ‘어촌마을과 기업체 자매결연 체결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마을이 참여 가능하다. 다대마을은 2016년, 2017년 2년 간 경남센터 사업 중 하나인 어촌특화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하여 역량강화교육, 선진지 견학, 컨설팅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차산업화를 위한 마을주민 역량강화, 기본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다대마을과 (주)포앰은 어촌소득 증대 기반마련은 물론, 도시-어촌 간 교류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촉진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선박안전 교육 및 AED(심장재세동기) 후원 등 어촌주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포앰의 정광현 CEO는 “항상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경남센터에서 진행하는 ‘어촌마을과 기업체 자매결연 지원사업’을 알게되어 기쁘다.”며 “다대마을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다대마을의 선박안전확보를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방문 할 것을 약속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센터 김정협 센터장은 “이를 계기로 기업체와 마을간 도어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 촉진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전체에 상생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긍정적 메시지가 전해지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고 말했다. 끝.
  • 10 2017.10 No.5 View 797 어항협회·경남수산자원연, 친환경양식 기술이전·창업지원 맞손(2017.08.29)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류청로 어촌어항협회 이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김종부 경남수산자원연구소장(왼쪽 세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는 지난달 29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및 원스톱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과 김종부 경남수산자원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수산양식 업무 및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증진시키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해양수산부 지정 10대 전략품종 중 일부 품종에 대한 양식기술, 실습교육, 창업교육 등에 대해 장소와 전문가를 지원하게 된다. 또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친환경양식 기술과 창업지원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창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술교육에서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사후관리까지 중시하는 시스템을 실현하게 됐다. 한국어촌어항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수산자원연구소와 경남 권역 내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등을 추진해 경남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04 2017.04 No.4 View 816 남해 노구마을-한국오오타식품(주), 톳 수·매매 협약체결(2017.03.22) (사진설명 : 노구마을과 오오타식품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 이하 경남센터)는 지난 22일 남해군 노구마을과 한국오오타식품(주)(이하 오오타식품) 간의 톳 수·매매 약정협약식을 진행했다. 노구마을은 한려대학교 진영재 교수 주도 하에 2016년 경남센터의 사업 중 하나인 어촌특화역량강화 심화과정 컨설팅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을의 BI개발, 특산품인 문어를 이용한 요리개발, 특산품 유통판매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경남센터의 ’어촌특화역량강화 심화과정 집중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노구마을에서 생산되는 한국산 톳의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오오타식품의 유통시스템을 통하여 일본 내수시장에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약정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첫 매매 거래임을 감안하여 올해 매입량은 10톤으로 책정했다. 오오타식품은 1902년 창업한 일본의 오오타유지(주)의 한국현지공장으로 톳, 미역 등을 일본으로 수입, 가공판매를 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산 톳은 좋은 품질로 중국산 톳과 비교하여 일본 내수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10년 전과 대비하여 국내 톳 생산량이 감소하여 톳 가공에 필요한 원료를 수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김정협 경남센터장은 “ 노구마을은 조류가 잔잔하고 영양염이 풍부하여 좋은 톳을 생산해 낼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 며 “ 올해 좋은 성과를 창출하여 향후엔 더 많은 양을 수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끝 .
  • 07 2017.03 No.3 View 800 경상남도, 해양수산 우수기관으로 해양수산부 장관표창 수상(2017.02.22) 경상남도가 해양수산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열린 '2017년 해양수산 정책협의회'에서 해양수산 정책협력 유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상남도가 지난해 적극적인 적조예방 시책 추진으로 적조에 의한 어업피해를 방지하고, 지난해 8월 콜레라가 발생했을 때 바다청소 대책과 수산물 안전 점검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조기에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양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어촌 6차산업화를 위한 어촌특화지원센터 지정·운영 전국 최초 귀어학교 유치, 수산물 수출 다변화시책 추진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영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장은 지난 한해 콜레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해양수산 시책들을 추진한데 대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어촌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미래산업인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출확대 등 적극적인 해양수산 정책으로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울경 뉴스 2017.02.24 http://www.bulgu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200
  • 09 2017.01 No.2 View 1090 특화어촌마을 및 예비후보군 대상마을 리더 워크숍 치루어(2016.12.20)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특화어촌마을 및 예비후보군 대상마을 리더 워크숍 치루어 2016.12.23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협회, 이하 센터)는 지난 19~20일(1박2일간의 일정으로) 통영에서 특화어촌마을 및 예비후보군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특화발전과 관련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센터 ' 16년도 사업대상 14개 마을 중 총 13개 마을 64명의 마을 리더(어촌계장, 이장, 사무장 등)들이 참석하여 정부정책 방향, 어촌특화발전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각 마을간 특화발전 현황상황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부정책방향을 설명한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한정수 사무관은, 올해부터 새롭게 해양수산부로 이관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어촌자원복합산업지원 사업 등 '17년도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하여 마을 리더들에게 설명하였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상우 부연구위원은 어촌특화발전과 6차 산업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마을 리더들에게 설명하였다. 또한 리더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분임별 토론은 「특화상품 유통체계 구축」, 「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본 토론회에서는 각 사업추진시 단계별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에게는 보다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 09 2017.01 No.1 View 1156 창원 고현마을과 현대사랑병원 1사1촌 협약체결(2016.12.16)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창원 고현마을과 현대사랑병원 1사1촌 협약체결 2016.12.16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협회, 이하 센터)는 지난 16일 창원 고현어촌마을(어촌계장 김형수)과 마산현대사랑병원(이사장 정한)간 1사1촌 협약체결 및 의료봉사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가 예산을 보조하여, 경남 권역 내 어촌마을의 특화발전, 컨설팅, 교육・홍보 등을 통하여 어촌마을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촌마을과 기업 등과 1사1촌 협약 체결을 통하여 마을의 소득증대 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1사1촌 협약」에 의해 마련되었으며, 병원의료봉사단(단장 제단경 실장)측에서는 의사, 간호사 등 총 7명을 파견하여 70대 이상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수행하였다. 의료봉사단측은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주민들이 대부분 70대 이상으로 혈압, 당뇨 등에 취약한 계층으로 단기적인 약처방과 진료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드리는데 이번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고 말했다. 고현마을 어촌계장은 “병원과 마을간의 접근성이 불편하기 때문에 마을의 고령층 주민들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실정인데, 고현마을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추운날 마을을 방문해주신 현대사랑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직접 마을을 찾아주시고, 주민들에게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의료상담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라고 말했다. 또한 병원측에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마을과 병원간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현대사랑병원 의료봉사단측은 고현마을 특산품인 미더덕 젓갈 등 특산품을 구입하면서 1사1촌의 인연을 더욱 값지게 하였다.​